Gyeongbokgung Palace Festival: A Day of Tradition and Joy
FluentFiction - Korean
Gyeongbokgung Palace Festival: A Day of Tradition and Joy
경복궁에는 화창한 날씨였다.
The weather at Gyeongbokgung Palace was clear.
하늘은 파랗고 구름 한 점 없었다.
The sky was blue with not a cloud in sight.
지호, 수민, 혜진은 전통 한국 축제를 준비하고 있었다.
Jiho, Sumin, and Hyejin were preparing for a traditional Korean festival.
"우리 먼저 장식을 해야 해," 지호가 말하였다.
"We should start with the decorations," Jiho said.
"깃발을 걸자."
"Let's hang the flags."
수민은 깃발을 들고 나무에 걸었다.
Sumin took the flags and hung them on the trees.
혜진은 등을 달았다.
Hyejin hung lanterns.
"우리 등불도 달자!" 혜진이 말했다.
"Let's hang the lanterns too!" Hyejin said.
장식이 끝나자, 그들은 음식을 준비했다.
After finishing the decorations, they started preparing the food.
지호는 한과를 만들고 있었다.
Jiho was making traditional sweets, hangwa.
"전통 과자는 중요한 거야," 지호가 말했다.
"Traditional sweets are important," Jiho said.
수민은 떡을 만들고 있었다.
Sumin was making rice cakes.
"이 떡은 아주 맛있어," 수민이 말하였다.
"These rice cakes are very delicious," Sumin remarked.
혜진은 김치를 담글 준비를 했다.
Hyejin was getting ready to make kimchi.
"김치가 빠지면 섭섭해," 혜진이 웃으며 말했다.
"It wouldn't be the same without kimchi," Hyejin said with a smile.
준비가 끝난 후, 그들은 옷을 갈아입었다.
After they finished the preparations, they changed their clothes.
한복을 입은 지호, 수민, 혜진은 정말 아름다웠다.
Jiho, Sumin, and Hyejin, dressed in hanbok, looked truly beautiful.
"우리 사진 찍자," 지호가 제안하였다.
"Let's take a picture," Jiho suggested.
그들은 경복궁 정문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They took a picture in front of the main gate of Gyeongbokgung Palace.
사람들은 그들을 보고 환호했다.
People cheered as they saw them.
"여기 너무 예뻐," 수민이 감탄했다.
"It’s so beautiful here," Sumin admired.
축제는 시작되었다.
The festival began.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People gathered, enjoying the food and dancing.
그들은 음식도 먹고, 춤도 추었다.
Jiho and Sumin performed a traditional dance.
지호와 수민은 전통무용을 추었다.
Hyejin played the gayageum.
혜진은 가야금을 연주했다.
Everyone was enjoying the festival.
사람들은 축제를 즐기고 있었다.
"This festival is amazing," one tourist commented.
저녁이 되자, 불꽃놀이가 시작되었다.
As evening came, the fireworks started.
하늘은 다채로운 빛으로 물들었다.
The sky lit up with vibrant colors.
"너무 아름다워," 혜진이 속삭였다.
"So beautiful," Hyejin whispered.
축제가 끝나자, 지호, 수민, 혜진은 해바라기를 바라보며 말했다. "오늘 정말 좋은 날이었어."
When the festival ended, Jiho, Sumin, and Hyejin looked at the sunflowers and said, "Today was truly a great day."
"다음에도 또 준비하자," 지호가 말했다.
"Let's prepare again next time," Jiho said.
"그래, 꼭 또 하자," 수민과 혜진이 동의했다.
"Yes, let's definitely do it again," Sumin and Hyejin agreed.
그렇게 그들은 경복궁에서의 축제를 마무리했다.
And so they concluded the festival at Gyeongbokgung Palace and returned to their ordinary lives.
그리고 다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그날의 기억은 영원히 남았다.
However, the memories of that day would last 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