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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locking the Beauty of Gyeongbokgung: A Journey of Heri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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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m 50sMay 16, 2024

Unlocking the Beauty of Gyeongbokgung: A Journey of Heri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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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 하늘 아래, 빛나는 태양이 드리우는 경복궁.

    Under the blue sky, Gyeongbokgung Palace bathed in the radiant sunlight.

  • 학교의 문화유산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지수와 민호가 궁으로 들어섰다.

    Jisoo and Minho, preparing a cultural heritage project for school, stepped into the palace.

  • "우와, 정말 아름다워!" 지수가 말했다.

    "Wow, it's really beautiful!" Jisoo said.

  • 민호도 고개를 끄덕였다. "맞아. 우리 학교에서 이런 프로젝트를 하게 돼서 정말 기뻐."

    Minho nodded in agreement. "Yeah, I'm really glad we get to do this project for school."

  • 그들은 먼저 근정전을 향해 걸어갔다.

    They first walked towards Geunjeongjeon Hall.

  • "근정전은 궁의 중심이야," 지수가 말했다.

    "Geunjeongjeon is the heart of the palace," Jisoo said.

  • "왕이 중요한 일을 하는 곳이지." 민호는 사진을 찍기 위해 카메라를 들었다.

    "It's where the king handled important affairs." Minho lifted his camera to take a picture.

  • "이곳에서 인터뷰를 하는 게 어때?" 민호가 물었다.

    "How about we do an interview here?" Minho asked.

  • "좋은 생각이야!" 지수가 미소를 지었다.

    "That's a great idea!" Jisoo smiled.

  • 그들은 카메라를 설치하고 서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They set up the camera and started interviewing each other.

  • "지수야, 경복궁에서 가장 흥미로운 것은 뭐야?" 민호가 물었다.

    "Jisoo, what's the most interesting thing for you at Gyeongbokgung?" Minho asked.

  • "나에게는 해치 조각상이야," 지수가 대답했다.

    "For me, it's the Haetae statue," Jisoo replied.

  • "해치는 전설적인 동물로, 불행을 막아 준다고 해."

    "Haetae is a legendary creature said to ward off misfortune."

  • 그들은 계속해서 사진을 찍고, 기록을 남겼다.

    They continued to take photos and keep records.

  • "세종대왕 동상은 정말 멋지다," 민호가 말했다.

    "The statue of King Sejong is really impressive," Minho said.

  • "그분은 한글의 창제자이지."

    "He is the creator of Hangeul."

  • 시간이 흐르고, 해가 지기 시작했다.

    Time passed, and the sun began to set.

  • "이제 학교로 돌아가야 할 시간인 것 같아," 지수가 말했다.

    "I think it's time to head back to school," Jisoo said.

  • 민호도 동의했다.

    Minho agreed.

  • 돌아가는 길에 그들은 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On their way back, they talked about the project.

  • "우리 보고서와 영상은 정말 훌륭하게 나올 거야," 민호가 말했다.

    "Our report and video are going to turn out great," Minho said.

  • "맞아, 모두에게 경복궁의 아름다움과 역사를 잘 전해줄 수 있을 거야," 지수가 웃으며 대답했다.

    "Yeah, we'll be able to convey the beauty and history of Gyeongbokgung to everyone," Jisoo replied with a smile.

  • 그들은 경복궁을 떠나며 서로에게 다짐했다.

    As they left Gyeongbokgung, they made a promise to each other.

  • "우리는 최고의 팀이야," 민호가 말했다.

    "We're the best team," Minho said.

  • 지수가 웃으며 대답했다. "그래, 우리는 할 수 있어!"

    Jisoo replied with a smile. "Yeah, we can do it!"

  • 그들은 학교로 돌아가, 프로젝트를 완성했다.

    They returned to school and completed the project.

  • 담임선생님과 친구들은 그들의 작품에 감탄했다.

    Their homeroom teacher and classmates were impressed by their work.

  • 지수와 민호는 경복궁의 아름다움을 세상에 알리면서 마음에 뿌듯함을 느꼈다.

    Jisoo and Minho felt a sense of pride in showcasing the beauty of Gyeongbokgung to the world.

  • 이렇게, 지수와 민호는 경복궁에서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Thus, Jisoo and Minho successfully finished their project at Gyeongbokgung.

  • 그들은 역사와 문화의 가치를 더 알게 되었다.

    They gained a deeper understanding of the value of history and culture.

  • 끝.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