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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soo's Surprising Misstep at Gyeongbokg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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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m 52sMay 29, 2024

Jisoo's Surprising Misstep at Gyeongbokg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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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가 밝게 비추는 아침, 지수는 경복궁을 방문했다.

    On a bright, sunny morning, Jisoo visited Gyeongbokgung Palace.

  • 경복궁은 서울의 중심에서 만날 수 있는 역사적인 장소이다.

    Gyeongbokgung is a historical site located in the heart of Seoul.

  • 지수는 놀라운 궁전과 아름다운 정원을 보며 흥분했다.

    Jisoo was thrilled as she marveled at the amazing palace and beautiful gardens.

  • 경복궁 한쪽에 사람들이 모여 있었다.

    In one corner of Gyeongbokgung, a group of people had gathered.

  • 호기심이 가득한 지수는 가까이 다가갔다.

    Filled with curiosity, Jisoo approached them.

  • 갑자기 무술을 연습하는 모습을 본 지수는 놀랐다.

    Suddenly, she was surprised to see what appeared to be a martial arts practice.

  • "저게 무료 무술 수업인가?" 지수는 생각했다.

    "Is that a free martial arts class?" Jisoo wondered.

  • 그 무리는 관광객이었고, 경비병과 사진을 찍고 있었다.

    The group was actually tourists taking pictures with the palace guards.

  • 지수는 상황을 오해했다.

    Jisoo had misunderstood the situation.

  • "이건 놓쳐서는 안 되는 기회야!" 지수는 마음속으로 외쳤다.

    "This is a chance I can't miss!" she thought to herself.

  • 용기 내어, 지수는 그 무리에 섞여 사진 촬영을 준비했다.

    Gathering her courage, Jisoo joined the group and got ready for a photo.

  • 경비병은 포즈를 취했다.

    The guard struck a pose.

  • 하지만 지수는 무술 기술을 배울 준비가 되어 있었다.

    However, Jisoo was prepared to learn martial arts.

  • 포즈를 따라하지 않고, 뛰어올라 킥을 했다.

    Instead of mimicking the pose, she jumped and kicked.

  • 관광객들은 깜짝 놀라며 지수를 쳐다봤다.

    The tourists looked at Jisoo in shock.

  • "무슨 일이죠?" 한 관광객이 물었다.

    "What is happening?" one tourist asked.

  • 지수는 당황했다.

    Jisoo felt embarrassed.

  • "이건 무료 무술 수업 아닌가요?" 지수가 물었다.

    "Isn't this a free martial arts class?" she asked.

  • 모두 웃음을 터뜨렸다.

    Everyone burst into laughter.

  • 한 경비병이 다가와 친절하게 설명했다. "아니요, 이것은 사진 촬영 시간입니다. 무술 수업은 아닙니다."

    One of the guards approached and kindly explained, "No, this is a photo session, not a martial arts class."

  • 지수는 얼굴이 빨개졌다.

    Jisoo's face turned red.

  • "죄송합니다. 혼동했네요." 지수가 말했다.

    "I'm sorry, I misunderstood," she said.

  • 하지만 경비병은 미소 지으며 말했다. "괜찮아요. 다음에 진짜 무술 수업을 할 때, 꼭 참가하세요!"

    But the guard smiled and replied, "It's okay. Make sure to join us for an actual martial arts class next time!"

  • 그 말에 지수는 안심했다.

    This reassured Jisoo.

  • "그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 will. Thank you," she said.

  • 결국 지수는 그 관광객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In the end, Jisoo took a photo with the tourists.

  • 그 경험은 지수에게 큰 웃음을 주었고,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다.

    The experience gave her a good laugh and became an unforgettable memory.

  • 지수는 앞으로도 경복궁을 자주 방문하기로 마음먹었다.

    Jisoo decided she would visit Gyeongbokgung often in the future.

  • 그날의 실수는 지수에게 오히려 큰 즐거움이 되었다.

    The mistake she made that day turned into a great joy for 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