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yeongbokgung: Hidden Treasure & Unforgettable Adven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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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eongbokgung: Hidden Treasure & Unforgettable Adventure
서울의 경복궁은 항상 아름다웠습니다.
Gyeongbokgung Palace in Seoul was always beautiful.
특히 문화 축제 때는 더욱 빛났습니다.
It shone even more brightly during the cultural festival.
축제에서 진짜 모험이 시작됩니다.
The real adventure began at the festival.
지현, 민재, 그리고 하나는 오랜 친구들입니다.
Jihyun, Minjae, and Hana were longtime friends.
그들은 함께 축제에 갔습니다.
They went to the festival together.
경복궁의 웅장한 모습을 보며 무척 행복했습니다.
They were very happy to see the majestic appearance of Gyeongbokgung Palace.
"저기 봐!
"Look over there!
멋진 한복!
Gorgeous hanboks!"
" 하나가 소리쳤습니다.
Hana shouted.
그녀는 마당에서 공연을 보고 있었습니다.
She was watching a performance in the courtyard.
그러나 지현은 다른 곳을 보고 있었습니다.
However, Jihyun was looking elsewhere.
그는 한쪽 구석에 오래된 벽을 발견했습니다.
He discovered an old wall at one corner.
벽 틈 사이에 뭔가 있었습니다.
There was something in the gap of the wall.
"지현, 뭐 찾았어?
"Jihyun, what did you find?"
" 민재가 물었습니다.
Minjae asked.
"이거 봐!
"Look at this!
고지도 같아," 지현은 신나게 대답했습니다.
It looks like an ancient map," Jihyun answered excitedly.
그것은 오래된 지도로 보였습니다.
It seemed to be an old map.
"이건 경복궁의 지도야!
"It's a map of Gyeongbokgung Palace!"
"지현은 지도를 펼쳤습니다.
Jihyun unfolded the map.
그 지도는 비밀 통로를 알려주었습니다.
The map revealed a secret passage.
"비밀 통로?
"A secret passage?"
" 하나가 놀란 눈으로 물었습니다.
Hana asked, her eyes wide with surprise.
"가보자," 지현이 말했습니다.
"Let's go," Jihyun said.
친구들은 지현을 따라갔습니다.
The friends followed Jihyun.
그들은 지도에 따라 움직였습니다.
They moved according to the map.
길은 점점 어두워졌습니다.
The path became darker and darker.
"이 길이 맞아?
"Are we on the right path?"
" 민재가 조심스럽게 물었습니다.
Minjae asked cautiously.
"맞아, 조금만 더 가면 돼," 지현이 확신있게 대답했습니다.
"Yes, just a little further," Jihyun answered confidently.
마침내 그들은 작은 문을 발견했습니다.
Finally, they discovered a small door.
문 너머로 들어가자, 숨겨진 방이 나타났습니다.
When they went through the door, a hidden room appeared.
방 안에는 황금 상자가 있었습니다.
Inside the room was a golden chest.
민재가 상자를 열었습니다.
Minjae opened the chest.
그 안에는 오래된 그림과 보물이 있었습니다.
Inside were ancient paintings and treasures.
"믿을 수 없어!
"I can't believe it!"
" 하나가 말했습니다.
Hana said.
"이 모든 것들이 여기 있었어.
"All of these were here."
"갑자기 축제의 불꽃놀이 소리가 들렸습니다.
Suddenly, they heard the sounds of the festival fireworks.
친구들은 급히 경복궁 밖으로 나왔습니다.
The friends hurried out of Gyeongbokgung Palace.
"우리는 진짜 모험을 했어," 지현이 웃으며 말했습니다.
"We had a real adventure," Jihyun said, smiling.
모든 것이 돌아갔고, 축제는 끝났습니다.
Everything went back to normal, and the festival ended.
하지만 그들의 모험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But their adventure remained an unforgettable memory for a lifetime.
이제 그들은 경복궁의 숨겨진 비밀을 아는 단 한 사람들입니다.
Now they are the only ones who know the hidden secrets of Gyeongbokgung Palace.
축제가 끝났지만, 그들의 이야기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The festival is over, but their story is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