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loring the Splendors of Gyeongbokgung: A Student's Journey
FluentFiction - Korean
Exploring the Splendors of Gyeongbokgung: A Student's Journey
하늘이 맑고 태양이 빛났다.
The sky was clear, and the sun was shining.
오늘은 특별한 날이다.
Today was a special day.
지호와 수민은 학교에서 경복궁으로 현장 학습을 갔다.
Jiho and Sumin went on a field trip to Gyeongbokgung Palace from school.
선생님은 역사 프로젝트를 주셨다.
Their teacher had given them a history project.
둘은 경복궁에 대한 역사를 찾기로 했다.
They decided to research the history of Gyeongbokgung.
경복궁에 도착했다.
They arrived at Gyeongbokgung.
큰 문이 있었다.
There was a big gate.
그것은 '광화문'이다.
It was 'Gwanghwamun.'
지호는 기뻤다.
Jiho was excited.
"와! 여긴 정말 크다!" 지호가 말했다.
"Wow! This place is really big!" Jiho said.
수민도 고개를 끄덕였다.
Sumin nodded.
"맞아. 어디부터 시작하지?" 수민이 물었다.
"Yes, where should we start?" Sumin asked.
둘은 지도를 보며 계획을 세웠다.
They made a plan while looking at the map.
첫 번째로 간 곳은 '근정전'이다.
The first place they went to was 'Geunjeongjeon.'
근정전은 왕이 일을 보는 곳이다.
Geunjeongjeon is where the king handled affairs.
둘은 사진을 찍고 기록했다.
They took photos and made notes.
지호가 말했다. "왕은 여기서 많은 결정을 했어."
Jiho said, "The king made many decisions here."
수민은 추가했다. "그래서 이곳은 정말 중요해."
Sumin added, "That's why this place is so important."
그다음은 '경회루'였다.
Next was 'Gyeonghoeru.'
경회루는 연못 위에 지어진 건물이다.
Gyeonghoeru is a building constructed over a pond.
"와, 여긴 정말 멋있어," 수민이 감탄했다.
"Wow, this place is really beautiful," Sumin admired.
지호도 동의했다.
Jiho agreed.
"맞아. 옛날에 여기서 파티를 했대."
"Yes, they used to hold parties here in the old days."
둘은 다양한 곳을 돌며 많은 사진을 찍었다.
They visited various places and took many photos.
느린 걸음으로 거닐며 경복궁의 아름다움을 느꼈다.
Walking leisurely, they felt the beauty of Gyeongbokgung.
마지막으로 '향원정'에 도착했다.
Finally, they arrived at 'Hyangwonjeong.'
향원정은 연못 속 작은 섬에 있는 정자다.
Hyangwonjeong is a pavilion on a small island in the pond.
수민이 말했다. "여기서 쉬면서 기록을 정리하자."
"Let's take a break here and organize our notes," Sumin said.
지호도 이에 동의했다.
Jiho agreed.
하루 동안 지호와 수민은 많은 것을 배우고 기록했다.
Throughout the day, Jiho and Sumin learned and documented a lot.
"이제 프로젝트를 잘 완성할 수 있을 거야," 지호가 말했다.
"Now we can complete our project well," Jiho said.
수민도 웃으며 말했다. "맞아, 오늘 정말 유익했어."
Sumin smiled and said, "Yes, today was really beneficial."
그렇게 지호와 수민의 경복궁 현장 학습은 성공적이었다.
Thus, Jiho and Sumin's field trip to Gyeongbokgung was successful.
그들은 돌아오는 길에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프로젝트에 대한 자신감을 가졌다.
On the way back, they chatted a lot, confident about their project.
둘 다 뿌듯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갔다.
Both returned home feeling proud.
날이 어두워져도 그들의 마음은 경복궁의 화려함으로 가득했다.
Even though the day grew dark, their hearts were filled with the splendor of Gyeongbokgung.